전체보기 (10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모리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사진 인화전문점 아이모리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네요. 사진에 관심있고, 사진을 인화하여 간직하시는 분들을 지원해보세요. 지난번 파리와 헬싱키 여행을 포토북으로 제작해봤는데 가족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여행의 추억에 더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예요. ㅎㅎ 띵똥~ 티스토리에서 선물이 왔어요! 낮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물이 도착했다는 글을 보았는데 방금 전 저도 선물 받았습니다. ^^ 아하~ 작년 티스토리에서 보낸 메일 보고 깜짝 놀랐던 그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티스토리에서 정성을 다해 제작한 달력과 명함지갑, 교통카드 케이스를 함께 보내주셨네요. 지난 번 달력 이벤트에도 당첨되어 달력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선물했는데 이 달력은 제가 가질 수 있겠네요. 선물은 언제나 받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즐겁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365일이 아닌 366일이라고 하지요. 보너스로 받은 하루, 1분(4년간 하루 1분을 모아 윤일이 생겼습니다)의 귀함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보람되고 뜻깊게 보내야겠습니다. 한달이 갔으니 아직 열한달이 남아있어 희망이 있네요. 감사합.. 아웃리거 괌원정대 3기 모집(072.com과 함께) 아웃리거 괌원정대가 벌써 3기를 모집하네요. 지금까지 1-2기 원정대분들의 많은 포스팅들을 통해 괌의 멋과 맛, 숨겨진 매력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원정대 3기는 좀 더 깊이 있는 괌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괌원정대의 포스팅을 곁눈질만 했는데 이번엔 원정대가 될 수 있을까요? ㅎㅎㅎ ▶ 3기 괌원정대는 072.com과 함께한다! 이번 괌원정대 3기는 072.com과 함께하는데요. 072.com은 땡처리 닷컴이라고도 하는데요. 여행을 꿈꾸지만 주머니 사정 때문에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초 땡처리 여행 사이트입니다. 항공권, 호텔&리조트, 자유여행, 효도여행, 가족여행... 여행을 위한 준비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우.. 일본열광 일본열광문화심리학자김정운의도쿄일기&읽기 카테고리 역사/문화 > 동양사 지은이 김정운 (프로네시스, 2007년) 상세보기 또 김정운이다. '이 정도면 내 독서편식('편독'이라 해야하나?)도 대단하다'라고 하려 했으나 겨우 3권의 책을 읽고 그리 얘기하기엔 무리가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어쨌든 그의 대표 저서는 대부분 읽은 듯 하다. 안식년을 떠난 그가 돌아와 또 한 권의 책을 펴내기 전엔 말이다. 늘 그렇듯이 그가 열광하는(?) 주요 심리학 이론으로 일본사회를 읽어내려간다. 주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피아제의 심리사회이론,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이론('놀이', '여가'에 대한 이전의 책들에서는 많이 언급되었지만 이번 책에서는 그리 중요하게 언급되지 않는다) 등이 언급된다. 간간히 비트겐슈타인도... 그.. 덕수궁(경운궁) 돌담을 넘어 보는 풍경 본래의 이름 '경운궁' 보다 더 익숙한 이름, '덕수궁' 덕수궁은 실제 궁보다는 돌담길을 걸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큰 곳이다. 그래서인지 궁 내보다 돌담길에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그 돌담길을 너머 어떤 모습을 간직했는지 살펴보련다. 정동에 위치한 경운궁은 일본에 의해 덕수궁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일본은 왜 멀쩡한 이름 '경운궁'을 두고 '덕수궁'이란 이름을 붙였을까?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서 불러난 뒤 태조의 둘째아들 정종이 아버지에게 '오래사시라'는 의미로 '덕수(德壽)'라는 이름을 올렸지만 시간이 흐르며 '왕위에서 물러난 왕(상왕)'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일본은 이런 의미를 가진 이름을 '고종'에게 붙여주며 '덕수궁 전하'라고 불렀고, 순종은 '창덕궁 전하'라고 격하시켜.. 동해의 길잡이, 묵호등대 삼면이 바다인 우리동네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바다, 동해. 1시간이면 달려갈 수 있는 경상도의 바다와 3시간은 족히 걸리는 강원도의 바다는 같은 동해라도 내게 주는 느낌은 심히 다르다. 쉽게 닿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신비감과 익숙함이 주는 평가절하가 절묘하게 혼합되면서 가지게 된 일종의 고정관념일게다. 강원도를 여행하기 위해 찾은 것이 1차적 목적은 아니지만 무슨 상관 있으랴, 지금 내가 이곳에 서 있는 것을. 동해에 가게되는 길에 어디든 가보자 하고 휴대폰을 검색해보니 대부분 이곳을 소개하고 있었다. 흐린 날씨 탓인지, 늦은 오후인 탓인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어쩜 그래서 더 이곳에서 머무를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언덕배기에 묵호등대를 두고 바닷가로는 시와 그림, 사진, 조각 들이 늘..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시속4킬로미터의행복바쁜마음도쉬어가는라오스여행기 카테고리 여행/기행 > 해외여행 지은이 김향미 (좋은생각, 2011년) 상세보기 요즘은 책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이 재미도 쏠쏠~하다. 책으로 만나기 전, 좋은생각 메일 서비스를 통해 먼저 만났었다. 전체를 다 보진 못했지만 우연히 읽은 한 꼭지에 반해 여행기가 올 때를 기다리기도 했다. 이제 그렇게 하루하루를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됐다. 이렇게 책으로 엮어 나왔으니 말이다. ^^ 슬로우 푸드~ 슬로우 시티~ 슬로우 리더십~ 슬로우 트래블~ 요즘 세상은 빨리 변하는 것들에 싫증을 느꼈는지, 아니면 한 때의 유행인지 '슬로우(slow)'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하지만 굳이 이런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모든 것이 슬로우가 되는 곳이 바로 '라오스'다.. 팔라우 여행의 필수품(꼭 챙겨가세요!) 여행은 짐을 싸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행지를 결정하고, 일정을 준비하는 것에서도 설레임과 기쁨이 크지만 그 절정은 짐을 쌀 때가 아닐까 싶다. 물론 많은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에게 때론 귀찮은 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소홀히 했다간 여행 내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준비물은 여행책자나 여행사, 여타 블로그에서 많이들 알려주고 있기에 제외하고 팔라우 여행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일반적으로 여행가방을 꾸릴 때에는 여행지의 사회적 상황과 기후를 잘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여행자의 일정에 영향을 미치는건 기후가 아닐까. 팔라우의 기후는 열대성 기후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열대성 기후를 경험해보지 못했기에(떠날때까지만.. 노는 만큼 성공한다 노는만큼성공한다지식에듀테이너이자문화심리학자김정운교수가제안?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김정운 (21세기북스, 2011년) 상세보기 김정운교수가 명작 스캔들에 나왔을 때 그저 매스컴을 통해 인지도를 적당히 얻어 가려는 그런 사람으로 봤다(그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이전에 그랬던 사람들에게 우린 너무 많이 속아왔다). 그런데 간간히 던지는 말 한마디가 잔 여운을 만들어대면서 그의 얼굴이 내 기억에서 짙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찾아봤다. 익살스러운 그의 모습과 맞춤하듯 지어진 그의 연구소 이름이 여러가지문제연구소란다. ㅎㅎ 어떤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다루는지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나오지 않는다. 그의 책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였다. 그가 주장하는 바는 첫번째 책에서나 이번 책에서나 .. 하와이 코나커피-아일랜드빈티지커피에서 선물 받았어요! 지난 한 해를 보내며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설연휴 전,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 아일랜드빈티지커피에서 열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은 선물이 드디어 도착했더라구요. 선물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같네요. 특히 커피는 봉투를 개봉할 때부터 흘러나오는 진한 향기 때문에 더욱 기뻐진다는... 동생이 방에서 향이 좋다고 뛰쳐나오네요. 봉투에 붙어있는 거북이 스티커부터 넘 맘에 들어요~ 하와이의 추억을 되살리는 것 같아서. 예전에 한번 소개해드렸다시피 하와이의 코나커피는 비와 바람과 태양, 비옥한 토양(화산토양)의 적절한 조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커피입니다. 그 사랑만큼 공급이 따라주지 않아 귀하게 여겨지는 커피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10% 함양이라도 '코나커피'라는 이름을 붙..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