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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All/Al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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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러닝화?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산길 동반자, 트렉스타(TrekSta) 코브라 630 고어텍스 조금 이른감이 없잖아 있지만 차가운 바람이 주춤해지니 자꾸 밖으로 시선이 간다. 희미하게 느껴지는 흙의 향기가 나의 마음을 자극하는 요즘, 외부활동에 도움될 수 있는 등산화가 있어 추천~ 합니다. ^^ 몇 달전 평소에 사용하던 등산화가 이젠 수명을 다하여 어째야하나... 고민하다 상품회사인 트렉스타(TrekSta)에 연락했더니 AS가 가능하니 보내달란다. 물론 약간의 자재비용이 들긴하겠지만 수명을 다한 밑창 말고는 특별히 문제가 없어 AS를 하기로 결정했다. 내 첫 등산화였던 이 친구는 2001년 겨울, 소백산 등산을 위해 구입했던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오랫동안 우리 가족들과 함께 했다. 등산화는 자주 신지 않기 때문에 발사이즈가 비슷한 가족 모두가 돌아가며 사용하기도 했다. 사용기간도 꽤나 길었고, 사용..
국내여행 숙소선택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는 베니키아로... 지난 추석연휴 여수와 순천을 여행하며 선택한 베니키아 여수에서 200%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난 뒤 호텔체인 베니키아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생겼다. 숙소를 결정할 때 이웃 블로그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때때로는 그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때도 있어 난감스러웠던 적이 간혹 있었다. 그런 부분들을 생각한다면 베니키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 곳이라 적절하지 않은 정보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즐거워야 하는 여행이 때때로 얼굴을 붉히며 끝내야 하는 그런 일들은 적어도 생기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연말,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을 생각해보다가 부산을 떠올렸다. 블링블링한 광안대교와 주변 경관을 만났을 때의 첫 느낌이란... 부산은 워낙 유명한 여행지라 엄청난 양의 숙소 정보 속에서 서비스와 청결, 가..
스마트 시대, 투리월이 스마트 여행을 연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 필히 챙겨야 할 아이템!!!! 바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 여행책자들이다. 가기 전부터 몇 권의 책을 붙들고 씨름하다가 떠날 때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고 결국 무거운 짐가방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챙겨넣어야 하는 여행책자들... 여행에 있어 양날의 검과 같은 여행책자, 어떻하지??? 입맛에 쏘옥~ 드는 책을 찾기란 하늘에서 별따기... 그러다 보니 짧은 여행에서도 책만 몇 권을 짊어지고 떠나야하는 경우도 적잖았다. 손에 쥐고 다니다가 불편한 마음에 가방에 집어넣으면 또 볼거리가 생기고, 다시 꺼내서 길 한쪽 끝에 멈춰서서 읽기를 몇 차례... '아~ 이런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하지?'하고 고민했는데 '투리월'이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책을 대신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드디어 ..
마음을 열면 가까이 보이는 우리들 세상이야기(서울 LGBT영화제: 라잇온미 & 앤 리스터 다이어리) 서울LGBT영화제(Film Festival) 국내에서 유일한 성소수자(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영화제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2012년) 12회를 맞았다. 우리 사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삶... 서울LGBT영화제를 통해 성소수자들은 세상 속으로 나갈 수 있고, 비성소수자들은 조금 더 가까이 그들에게로 다가갈 수 있을 듯 하다. 일 정 지 역 상영관 11. 3(토) ~ 4(일) 강릉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 11. 10(토) ~ 11(일) 대구 대구시네마테크(동성아트홀) 11. 17(토) ~ 18(일) 서울 서울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11. 24(토) ~ 25(일) 전주 전주 디지털 독립예술관 1..
디자이너 최범석이 디자인한 삼성 갤럭시S3 Special Accessory 갤럭시S가 처음 발매되고 한걸음에 달려가 구입했던 나의 첫번째 스마트폰이 생명을 다해버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울며 겨자먹기로 교체한 갤럭시S3! 별기대없이 참여한 에서 디자이너 최범석이 디자인한 핸드폰 케이스와 파우치 세트를 선물로 받게되었습니다. 특히 런던올림픽을 기념하며 제작한 디자인이라하니 더 의미있고 기념이 될 만한 선물이 되었네요. 런던에서 올림픽을 기념할 만한 기념품을 가져오지 못한 아쉬움을 이렇게 채울 수 있게 만들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이 한국적 아름다움과 모던함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많은 옷이 생긴 핸드폰은 고민에 빠지겠네요. 무슨 옷을 입어야 하나... ^^ 기분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스타일에 반했다! 소니 VAIO노트북 SVE 15117FKP 오랜 고심 끝에 새 파트너로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ㅜ.ㅜ IT관련 업종도 아닌데 왜 이렇게 컴퓨터 때문에 고심해야하는지 살짝 화가 나기도 하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일거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물품이니... 2007년 구입해서 5년을 저와 함께한 삼성 노트북 NT-R55A가 수명을 다해버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긴 했습니다. AS에 갔더니 메인보드의 문제(속도가 느린 것은 기본이고, 혼자 꺼졌다가 켜진다던지, 깜빡깜빡하다가 멈춰버리는 증상)라 비용이 많이 들테니 수리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고작 5년(?)을 썼을 뿐인데 병원에서 손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사장되어야 하는 현실을 탓해보기..
내 곁의 작은 카페-네스프레소(Nespresso) 캡슐커피 2010년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만난 네스프레소(Nespresso) 부티크. 저의 오랜친구가 극찬했던 커피라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오랜 여행에 짐이 될 것 같아 한참을 서서 바라보다가 그냥 돌아와야해서 안타까웠는데 3달쯤 전에 저도 캡슐머신을 하나 들여왔습니다. 최근 들어 여러 종류의 캡슐커피와 머신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가격대도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많이 낮아지고 캡슐도 쉽게 접할 수 있긴하지만 아직은 부담스러운 가격인듯한 느낌이 아주 가시진 않네요. 몇 달을 벼르다가 저에게 좋은 일이 있어 제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구입하게 되었지요. 혹시나 캡슐커피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이나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도움이 되고자 간단한 내용을 올립니다. ^^ 그 중에서도 돌체 구..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날아온 빙산수 berg는 무슨 맛? 몇 주전 캐나다관광청에서 열었던 이벤트가 있어 참여했는데 당첨이 됐네요. 그냥 겨울 캐나다여행 스타일을 알아보는 간단한 게임과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참여하면서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았네요. 사실 했는것도 깜빡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택배가... 발신자가 정확하게 적혀있지 않아 도대체 어디서 온건지 궁금해하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됐네요. ㅎㅎ 덕분에 저희 가족은 생전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날아온 빙하수를 마셨답니다. 병부터 그 포스가 일반적이지 않아 보드카인가? 아님 다른 술인가? 했는데 북극에서 온 빙하수더라구요. 아리따운 병모양에 반하고, 이 한 병에 8만원이라는(어떤 곳에선 66,000에 판매하기도 한다는...) 가격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ㅎㅎ 꽁꽁~ 포장해서 보내주신 빙산수 잘 마셨..
티스토리, 초보도 어렵지~ 않아요~! 지난 봄, 티스토리 모바일 웹 스킨기능을 보여주었던 TISTORY가 이번엔 모바일이 아닌 웹에서도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새옷을 입을 TISTORY!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볼까요? "댓글을 확인해볼까?" 하며 들어간 TISTORY 관리 페이지는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무슨.... 하며 TISTORY 공지사항을 살펴보니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했다는 공지가 떴더라구요. 바로 몇 분 전에만 해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새하얀 바탕에 깔끔한 관리페이지는 딱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 깔끔한 모양도 모양이지만 추가된 기능도 그 동안 기대했던 기능들이 첨가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리 페이지의 형태도 내 맘대로 바꿀 수 있게 되었어요. 좀 더 자연스럽게~ 관리 페이지의 첫 페이지에서 ..
보르도 와인과 함께하는 우리만의 축제! 별 기대없이 신청했던 RevU의 와인 시음 기회가 주어져 뜻밖의 기쁜 모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 모임이야 원래 계획된 것이었지만 와인이 우리 모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덕분에 큰소리 치며 생색낼 기회도 가지고... ^^ 어디를 가면 와인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집 가까운 곳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엄마 생신 때도 이모들 모시고 와인으로 식사를 했었던 곳인데 여름에 찾으면 더 없이 좋은 장소라 두 번 생각 않고 내 마음대로 결정해 버렸다. 우리 모임은 만나면 이상하게 길~어지는 특성을 가진 모임이라 되도록이면 '빨리 만나서 빨리 끝내자!'라는 생각으로 이른 시간에 약속을 잡는다. 물론 '빨리 만나자'는 가능하지만 '빨리 끝내자'는 언제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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