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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 Memories/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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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뒤덮은 무지개 아~~~ 하와이 무지개를 보면서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에 놀랐습니다. ^^ 그래서, 추석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몇 일전 대구에서도 하늘을 커다랗게 뒤덮은 무지개가 떴습니다. 비록 전 보지 못했지만 고마우신 분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요. 제가 기쁘게 본 사진, 선물로 드립니다. 이렇게 나눌 수 있게해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대구지역 전체에서 볼 수 있었던 무지개라고 합니다. 사진은 너무 희미하지만 진짜 무지개는 너무도 선명하고 아름다웠다네요. 모두들 무지개만큼 곱고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꼬마 사진작가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 내 천사였던 꼬마 사진작가가 준 특별한 선물! 한 걸음 한 걸음, 야무지게 자기의 꿈을 향해 나가는 이 녀석의 모습을 보면 내 자식인 마냥 흐뭇하다. 해 맑게 웃는 소년 같은 웃음에서, 작은 소녀로... 그리고 지금은 청순한 숙녀로 성장해가고 있는 요 녀석이 언젠가는 꿈을 이룬 전문작가가 되어 세계를 누빌 수 있길 바래본다. 손때 묻은 정성스러운 여행 사진집에 완전 감동하다! 요즘은 좀처럼 볼 수 없는 정성스러운 선물이라 더 반갑다. ▶ 꼬마 사진작가의 갤러리로 초대합니다! http://herehere.tistory.com/
내 blue note!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일기장을 꺼내들었다. 일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2006년 8월 17일에 멈췄던 나의 일상... 그 동안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빈 깡통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내게 미안해지는구나. 자꾸만 가라앉는 하루다. 내 가을은 이미 시작되었나 보다. 너무 빠져들지 않기를... 도와주렴.
학교사회복지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진정으로 계속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웃으며 학교를 다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 어른들의 계산에 놀아나지 않아야 합니다. 결코... '학교사회복지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성남시 학교사회복지사, 시의회 개회 및 관련복지 예산통과 촉구 대시민 홍보전 개최 및 1인 피켓 시위 당장 6월부터 시가 지원해야하는 성남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예산이 한나라당의 보이콧으로 인해 파행운영 되는 성남시의회에서 추경예산안 심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사업중단 위기에 놓여있는 가운데, 성남시학교사회복지사들은 26일 야탑역 광장에서 임시회 개회와 관련예산 통과를 촉구하는 대시민 홍보전을 전개했다. 이날 오후5시부터 3시간가량 홍보전을..
어떤 주례사 몇 일전 좋은생각 레터에서 온 글인데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함께 공유해요~ ^^
장기기증 신청했습니다. ^^ 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장기기증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행동으로 옮겼다. 생각이 행동이 되는데 몇 광년이 지난 듯 하다. ㅎㅎ '당연한 일이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신청서를 쓰려니 나도 모르게 잠깐 머뭇거리더라. 찰나의 순간, 온갖 생각이 오간다. 누구에게나 닥치는 죽음이기에 그게 언제라도 큰 어려움 없이,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는 나만의 신념이 있었는데 실은 그게 아니었나 보다. 죽음을 선택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었는지... 역시 쉬운 문제는 아닌것 같다. 어찌됐건 장기기증에 서명을 하고 나니 좀 더 잘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 몸도 더 사랑해주고, 더 잘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휴지조각처럼 너덜너덜해진 내 장기를 줄 수는 없지 않는가. 어차피 필요한 사람에게 가야 한다면 ..
기쁨을 나눠요! ^^ 최근들어 기쁜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큰 기쁨인데 그 사진으로 추억도 되새기고, 더불어 이벤트 당첨에 선물까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하니 제 기쁨 나눠드리겠습니다. 그저 슬쩍 한번 웃어주시면 저도 웃음지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T로밍과 함께하는 Travel Diary 개편 기념 이메일 구독 이벤트 당첨자 발표 Posted: 21 Mar 2011 05:14 PM PDT 안녕하세요. Travel Diary의 노민입니다. 지난 3월3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된 블로그 개편 기념 이벤트에 많은 분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을 보며 여러분이 여행에서 느끼신 행복함을 전해 받은 듯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기다리시는 이벤트 ..
일본 대지진 이후 걱정과 두려움으로 보낸 하루 어제 오후,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지진이 났다는 인터넷의 작은 기사 타이틀을 보며 그저 '언제나처럼 같은 지진인가 보다'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쳐버렸습니다. 동생이 일본으로 가고 난 뒤, 지진과 화산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때마다 놀라서 연락을 하곤 했죠. 동생은 우리 가족을 안심시키려 그랬는지, 아니면 자신에겐 정말 일상적인 일이었는지, 그때마다 '늘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그런 날들 중 하루일거라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러고는 한참 뒤~ 동생 친구가 전화가 와서 연락이 되지 않는데 연락해 봤냐고 묻더군요. 그 친구 아버지께서 걱정하시며 전화했더라고 하면서... '그런 일은 자주 있나봐. 괜찮을거야'라고 안심시키고 연락해보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는데 ..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실제로 초대장을 드리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매달 주어지는 초대장이 참으로 감사하지만 어떻게, 어떤 분들께 드려야할지 상당히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 부담되고... 그러니 정말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하세요. 초대장 배포에 대한 공지를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moreworld.tistory.com/notice/431 ※ 다음을 꼭 확인해주세요. 1. 일단 운영하시던 블로그를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2. 반드시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메일 주소가 없으면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3. 어떤 블로그를 만드실지 알려주세요. 되도록이면 인터넷 문화에 도움..
새해 첫 선물 KLM표 핸드폰 커버 왕관으로 대변되는 네덜란드 항공(KLM)에서 핸드폰 커버를 준다길래 신청했더니 정말 집으로 KLM의 로고가 찍힌 커버가 도착했다. 첫 유럽여행때 탄 KLM에서 비행기 크기에 놀라고,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크기에 놀랐던 것이 새삼스레 기억난다. 새해 첫 선물이 의외의 큰 기쁨을 주었다. 감사히 잘 사용해야지. 그 동안 홀대했던 핸드폰이 좀 더 뽀대나는 것 같다. ㅎㅎ 새옷입었으니 자랑하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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