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Memories/My Story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들만의 축제 두드림... Do Dream... 가슴 뛰도록 무언가를 원하고 그것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언젠가는 활활 타오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겠지. 반짝반짝 빛날 우리 아이들의 꿈을 위해... 반짝반짝 빛날 내 꿈을 위해... 그리고 그 꿈을 담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영국이 가진 두 가지 모습을 만나다! 영국에서 한국으로, 아니 집까지라고 해야겠죠? 꼬박 24시간이 걸렸습니다. 2012년 영국을 이야기한다면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올림픽이겠지요. 분주하고 떠들썩한 런던을 예상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로 올림픽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히려 영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 들떠있는 것 같았어요. 무지하게 많은 관광객들로 런던은 빈공간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이렇게 조용하면서도 한적한 영국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잊은 듯 유유자적하며 오갈 수 있는 시간이 일상에서 얼마나 있을 수 있을지 감사하며 영국의 시골마을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전 영국의 날씨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초겨울 같은 7월의 영국날씨! 하루도 빠짐없이 비를 뿌려대던 영국하늘! 영원히.. 영국 시골마을 코츠월드(Cotswolds)의 한적한 한때! 안녕하세요! 전 지금 영국의 시골마을, 일명 Cotswolds라 불리는 곳 중 한 곳에 와있습니다. 최근 1주일 영국, 특히 런던을 비롯한 남쪽지역은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건 엄청난 행운이랍니다. 곧 돌아가야할텐데 이곳 한적한 마을이 넘 맘에 들어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들곤 합니다. wifi가 생각보다 자유롭지 못해 아쉽네요. 조만간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쁘리띠님의 스페인 소도시 여행 TNM 파트너이신 쁘리띠(박정은)님의 신간 소개합니다. 스페인은 저도 아직 못 가본 곳인데 일단 표지부터 제가 가졌던 스페인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깨어버리네요. 빨리 읽고 리뷰도... 그런데 좀 걸릴 듯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찾아내지 못할 여행지의 매력을 꼼꼼히 소개해주시는 쁘리띠님의 여행보따리를 함께 열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쁘리띠님 블로그: http://www.prettynim.com/ 저도 언젠가... ㅎㅎ 대박 나시길~ TNM이 주최하는 2012 SMART 토크 Concert 내일은 TNM이 주최하는 스마트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좋은 강의도 듣고, 좋은 인연도 만들고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아 사뭇 기대됩니다. 대구강연회는 이미 신청완료되었지만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좋은 강의는 열심히 찾아다녀야 합니다. ^^ http://smartconcert.kr/ 이곳에서 자세한 일정과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과꽃 향기 언제부턴가 문경이 새로운 사과의 산지로 유명해졌다. 그래서인지 요즘 문경은 사과밭 천지다. 생전 처음 본 사과꽃. 사과의 종류가 10가지도 훨씬 넘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우연한 여행길에서 누군가 삶의 한자락을 알고 배워간다.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영글어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기를... 봄꽃도 이제는 안녕! 하얀 눈꽃이 작별을 고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봄꽃들도 마지막 인사를 던진다. 앞뒤 보지 못하고 정신없이 달려가던 어느 날 꽃을 보며 갑자기 멈춰선 내 발길에서 아직도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 어느날... 봄꽃이 전하는 봄인사 지난 주말 찬바람이 다시 겨울이 왔나 싶더니만 금새 봄꽃들이 거리에 가득합니다. 색색이 아름다운 꽃들처럼 찬란히 빛나는 봄날들 보내시길 꽃들과 함께 봄인사 전합니다. ^^ 거리를 걸으며 절 기분좋게 만든 꽃들입니다. 트래비스트 공모전에서 장려상 받았어요. ^^ 저와 트래비가 만난지도 어언 3년. 그 동안 찐~한 스토리가 많았는데 이번에 제16기 트래비스트 공모전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네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쳤었는데 또 한번의 기회가 더 생겼더라구요. 옳거니... 하고 블로그의 글을 다시 정리해서 냈었는데 장려상이 되었네요. ㅎㅎ 상의 이름이 어떻든 간에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은 사람을 이리도 기쁘게 만드나 봅니다. 지난 겨울 제대로 여행을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위로받습니다. 함께 기뻐해주시길 바라며... 참, 트래비에서 이번 달에는 스위스 융프라우 공짜여행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하와이 여행도 트래비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해보세요. "바.. 책욕심 또 책욕심을 내었습니다. 서점에서 이 책들을 보는 순간, 왠지 꼭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데려왔습니다. 지금 당장 손에 들고 읽을 책은 아니지만 언젠간 모두 섭렵하겠지요. 그때 꼭 자랑하겠습니다. 다 읽었노라고... 아~ 글만 읽어서는 안될텐데 말이지요. 이렇게 또 하나의 숙제를 만들었습니다. ^^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