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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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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링블링한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 몇 번을 벼르다가 겨우 처음 찾아갔던 광안리 해수욕장. 찬바람 불었지만 너무나 즐거운 날이었다.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주인을 본 강아지 마냥 모레사장에서 뛰어다녔다. 어렸을 때 찾던 부산과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놀라기도 한 날이었다. 사실 옛날에는 부산이 왜 제2의 도시인지 이해가 안됐다(꼬불꼬불 산길만 다녀서 그런가보다). 부산은 세계적인 도시로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말이 필요없다! 멋지도다! 카메라가 없이 찾아가도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 간직할 수 있는 배려 깊은 곳이다. 광안리는... ★ 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kor/ut/index.kto ★
[통영-부산]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거가대로로 거제도가 코 앞에.. 딱 한달 전에 찾은 따뜻한 남쪽동네 통영, 벌써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옷을 겹겹이 껴입고도 춥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움추렸는데 한겹의 옷도 걸치지 않은 조그만 꽃망울은 아무 말도 없이 세상에 발을 내딛었다. 혹시나 사냥꾼에 들켜 사라질까 두려웠는지 어두운 그늘 속에서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망울을 터트린다. 감동으로 한참을 바라보다 나 때문에 놀라 멈춰버릴까 싶어 후다닥 돌아나온다. 동피랑 마을 건너편 해안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남망산 조각공원 깊숙한 곳에 충무공이 계시다. 통영 앞바다를 호령하듯 높은 기개를 자랑하면서 우뚝 솟아 계신다. 광화문에 있는 충무공보다 왜소해 보이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대변하듯 더욱 굳은 결심과 힘을 보여주는 것 같다. ▶ 통영의 다른 관광지: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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