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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신학교 '성요셉 신학교'
(1855년~1866년)
성당 달력에서 자주 보던 배론성지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생각보다 넓고 큰 규모에 살짝 놀라움. ^^
(1855년~1866년)
성당 달력에서 자주 보던 배론성지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생각보다 넓고 큰 규모에 살짝 놀라움. ^^
성지 성당을 향해가는 길에 칠성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하늘을 바라보며
한치의 움직임도 없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사순절...
그 분의 생각과 그 분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담아보기 위해
몇 번을
다시, 다시
셔터를 눌렀다.
하지만
나의 좁은 마음에는
그 분의 깊은 생각과
그 분의 크신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
기념 성당의 모습
"우리가 분노의 그릇이 되지 말고
하느님 자비의 아들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침내 언젠가는 천국에서 만나뵙게 될 하느님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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