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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이 거대한 돌덩이를 배에 실어서 4,000km를 달려 여기까지 가지고 왔단다.
길이: 22m, 무게: 255t
만들어진 시기: 기원전(BC) 1550년, 1600자의 상형문자가 새겨짐
기중기 10대, 300여명의 사람들
이집트를 떠난지 5년이 넘게 걸려 지금 자리에 우뚝 섰다.
무수한 숫자들을 남기고, 무수한 이야기들을 남기고 서 있다.
그 아래 서 있는 내 모습은 너무 조그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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