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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성당들은 천정이 높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천정이 높은 곳들은 깊은 울림을 담아 천상의 소리를 들려준다.
노틀담도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천상의 목소리를 담을 것 같다.
가까이까지는 갈 수 없게 해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장미 스테인글라스>
노틀담의 상징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장미 스테인글라스이다.
노틀담이라는 말이 '성모 마리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혹시나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잊을까 걱정해
성모상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서 있다.
노틀담이라는 말이 '성모 마리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혹시나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잊을까 걱정해
성모상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서 있다.
노틀담이 지어지던 모습을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노틀담 성당의 외형은 우리가 찬찬히 볼 수 없으니 이 모형을 통해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노틀담에서 돌아올 때 성모님을 모셔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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