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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이야기를 하면 빠지지 않는 프라하 야경
비 때문에 프라하 야경도 이렇게 보내고 만다.
비 때문에 프라하 야경도 이렇게 보내고 만다.
프라하 야경과 부다페스트 야경은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비교의 대상이 되곤 한다.
난 개인적으로 프라하의 야경이 더 좋다.
부다페스트는 너무 각지고 거대한 느낌이 난다.
프라하도 거대하지만 주변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멀게느껴지지 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프라하의 야경이 더 좋다.
부다페스트는 너무 각지고 거대한 느낌이 난다.
프라하도 거대하지만 주변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멀게느껴지지 않는다.
인형극 관람을 끝내고 우아하게 레스토랑에서 맛난 체코음식과 유명한 맥주를 먹고자 했지만 그런 호사는 내몫이 아닌가보다.아무래도 체코맥주가 나의 뒤통수를 당기는 것 같아 프라하에서 가장 크다는 대형마트 Tesco에서 캔맥주 2개를 사들고 왔다. 버드와이저의 오리지날 부트바이저와 체코 유명한 필스너(브로이에 있는 필스너도 이건가? 맛은 좀 다른 것 같던데...). 신라면(이건 한국에서 공수)과 안주로 김과 홈런볼(마찬가지로 한국에서 공수)이 우리의 마지막 특별 만찬이었다.
그러면 그럴 수록 생각나는 택시비여~~ 사실 그 돈이면 프라하에서 못할 것이 없었다. 아주 호화롭게...
맥주마시러 체코에 한번 더 가야겠다. ^^
아~ 목각인형도 있었구나. 정말 다시한번 더 가야할 곳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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