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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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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Best 3!(하나투어 팔라우원정대2) 이번 여행에서는 전에는 해 보지 못했던 Exciting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 내 여행의 추억 속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써넣을 수 있었다. 역시 몸의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나 보다. 지금도 하늘에서, 물 속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 '팔라우'하면 바다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정관념을 버리시라! 물론 팔라우는 1년, 365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그 명성을 높여왔다. 하지만 하늘을 시원스레 가로지르는 ZipLine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에코테마파크는 팔라우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다. 에코테마파크의 최고 정점은 타키(Taki)폭포에 있지만 입구와 폭포를 잇는 ZipLine이 있어 타키 폭포가 한층 더 빛난다. 타키폭포까지 가는 길은 ZipLi..
아시아나로 팔라우 가기(하나투어 팔라우원정대1) 공항이 잠들었다. 면세점이 완전히 문을 닫은 밤 9시 30분을 넘어서면서 인천공항은 잠들어버렸다. 배라도 좀 채워둘걸... 드디어 출발의 시간, 오랜만에 아시아나와 만나 여행의 시작을 연다. 그리 멀지 않은 여정이라 그런지 좌석별 개인 모니터는 없다. 하긴, 5시간 정도 걸리는 길은 자리 잡고 앉아 정리 좀 하고, 기내식 먹고 잠시 앉아있으면 도착이니 지긋이 앉아 영화 한 편 볼 수 있는 여유까지 요구하기엔 욕심이 많은 거다. 비행의 최적 시간은 4-5시간인 것 같다. 2시간은 좀 짧은 듯한 느낌이 들고 요 정도되면 비행기 여행도 적당히 즐기면서 재미나게 도착지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깨끗하게 소독되어 제공되는 서비스 물품들, 이번엔 별로 쓸 일이 없었지만... ㅎㅎ 기내식을 기다리면서 팔라우에 대한..
일본보다 먼 인천공항, 쉽게 가는 방법(공항 직행철도) 팔라우 원정대로 선정되고 4일만에 출발! 여행의 꿈을 즐길 겨를도 없이 출발하게 됐다. 팔라우로 향하는 비행기는 저녁 11시 10분 출발이라 다행이 목요일 하루는 제대로 쓰고 떠날 수 있어 한결 맘이 편했다. 하지만 다른 것보다 남쪽 지방에서는 인천까지 가는 여정도 만만치 않은 길. 사실 일본으로 향하는 여정일땐 한국-일본 보다 대구-인천이 더 먼 여정이 된다. 직행버스를 타면 최소 4-5시간이 걸리니 말이다. 이 길을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하다 이번엔 KTX를 타고 공항철도를 타보기로 했다. 대구공항에서 인천까지 가는 대한항공이 있지만 시간과 비용을 생각했을 때 이번엔 철도가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대구보다 조금 더 쌀쌀할 거라 생각했는데 크게 그렇지도 않다. 친환경 열차강의실은 대체 뭔지..
팔라우로 공짜여행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하나투어 팔라우 소셜원정대 선발!) ▶ 팔라우를 아시나요? 팔라우의 정식 명칭은 팔라우공화국(Pepublic of Palau) 태평양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독립국가인 팔라우는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신혼여행지로, 다이빙 여행지로 팔라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200여 개의 섬들이 모여 있는 팔라우의 전체 면적은 492㎢정도 된다고 합니다.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7℃, 강우량은 3,800㎜정도라고 해요. 비옥한 토지를 중심으로 코코넛, 야자수 등이 자라나는데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팔라우는 다이빙의 핫 스팟이기도 하지만 산호 머드가 가득해 머드팩으로 피부를 곱게 만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팔라우가 가진 천혜의 자연! 두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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