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칭따오] 거리의 음악가 음악의 시인 칭따오 시내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한 음악가. 번화가였는데 길거리에 앉아서 이렇게 연주하는 사람이 몇 있었다. 악기의 소리가 얼마나 멋진지... 소리를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너무나 슬펐다. [칭따오] 청도 중산성당 청도(칭따오) 중산 성당 청도에 있는 주교좌성당이다. 청도 번화가인 중산로에 있는 곳이다. 독일의 건축가가 지었다고 하는데 청도에 있는 건축물은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우리나라 성당과 크게 다른 것은 없어보이는데 6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지어진 것이라그런지 특유의 특성이 남아있다. 많은 제대라던가 제대의 방향이라던가 등등.... 규모는 엄청나게 크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지만 나는 이 성당을 이용하는(?) 신부님과 동행해 입장료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성당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한다는 건 아직까지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성당에서 울리는 소리 정말 멋지다. 신부님께서 소리를 들려주신다고 성가를 잠깐 부르셨는데 예술이었다. 컴퓨터 하드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청도사진은 싸이에 있는 사진밖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