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04. 10. 30
대학로 행복한 극장
학회로 서울갔을 때 친구랑 함께 본 연극이었다.
너무너무 웃겨서 정신없이 웃었던 기억밖에 안난다.
세상에 거짓말로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웃겨줄 수 있다면
그리 나쁠 것 같지만은 않은데 말이다.
소극장 공연이라서인지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공연의 사막지대 대구에서 흔히 느낄 수 없는 시간이었다.
곧 라이어 1탄이 전국순회를 하는데 대구도 포함되었다던데
시간이 된다면 꼭 가서 보고 싶다.
반응형
'Review of All > Culture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회]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0) | 2010.02.11 |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0) | 2010.02.11 |
[연극] 뉴 보잉보잉 (0) | 2010.02.10 |
[박물관전] 대영박물관 부산전 (0) | 2010.02.10 |
나의 감수성을 자극해주었던 공연들 (0) | 201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