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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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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over the rainbow.. 하와이가 있다. 3월 말에서 4월 초, 눈깜빡임으로 사라질 수 있는 짧은 기간이지만 하와이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출발순간 부터 하와이 스타일로 장식된 항공기와 승무원들 덕분에 마음은 이미 하와이안이 된듯 했지요.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설레임으로 감기지 않는 눈 때문에 사투(?)를 벌여야 했지만 그 사투마저도 즐겁게만 느껴지는 여행의 시작이었어요. 와이키키(Waikiki) 지역 밤에 출발해 오전에 도착하는 하와이안 항공의 일정으로 온전한 하루를 여행에 투자할 수 있었네요. 이곳에서 제가 제일 먼저 선택한 일정은 리조트에서의 간단한 휴식입니다. 사실 휴식이라고는 하지만 짧은 일정, 그냥 보내기 섭섭한 마음에 리조트에 있는 수영장과 리조트 앞 해안을 오가며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지요. 시간이..
하와이 관광청 자료 신청 및 하와이안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신청(하와이 여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 3) 많지 않은 경험이지만 몇 번의 여행을 떠나면서 터득한 하나의 진리가 '각국의 관광청을 적절히 활용하면 생각보다 더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더욱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스위스 관광청처럼 많은 자료를 탑재해 놓은 곳(이 포스팅은 조만간...)이 있는가 하면 단순히 첫 페이지만 한글로 만들어놓고, 다음 페이지부터는 영문으로 변환되고, 시간을 투자하여 확인한 영문페이지에 특별한 내용 전혀 없이 만들어놓은 곳도 있긴 하지만 여행객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많은 관광청에서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꽤나 노력하는 분위기이다. 그래서 여행지를 꿈꾸거나 결정을 하고 나면 습관처럼 그곳 관광청으로 향하게 된다. 이번에도 하와이 여행이 결정나면서 제일 먼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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