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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All/All Review

스마트 시대, 투리월이 스마트 여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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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떠날 때 필히 챙겨야 할 아이템!!!!

바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 여행책자들이다. 가기 전부터 몇 권의 책을 붙들고 씨름하다가 떠날 때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고 결국 무거운 짐가방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챙겨넣어야 하는 여행책자들... 여행에 있어 양날의 검과 같은 여행책자, 어떻하지???

 

 

 

 

입맛에 쏘옥~ 드는 책을 찾기란 하늘에서 별따기... 그러다 보니 짧은 여행에서도 책만 몇 권을 짊어지고 떠나야하는 경우도 적잖았다.

 

 

 

 

손에 쥐고 다니다가 불편한 마음에 가방에 집어넣으면 또 볼거리가 생기고, 다시 꺼내서 길 한쪽 끝에 멈춰서서 읽기를 몇 차례... '아~ 이런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하지?'하고 고민했는데 '투리월'이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책을 대신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드디어 무거운 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드로이드, 애플, 스마트폰을 포함한 태블릿 PC... 모두에서 사용가능하다.

 

해외여행에서는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 "짐을 줄여라!"인데 그런 면에서 한 손에 들어오는 138g밖에 되지 않는 스마트폰에 방대한 자료는 그대로 담으면서 무게는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여행자에게 반갑기 그지 없는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PC에서 사용했던 내용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공유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유용해 보인다.

 

 

 

 

국내여행에서는 이제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하여 여행다니는 것이 상당히 익숙해져 있었는데 해외여행에서도 가능하게 되니 꽤나 쓸만한 어플인 것 같다.

 

 

 

 

 

때때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모바일용 서비스가 차이를 가져 혼란함을 줄 때도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또한 유료로 제공되는 정보의 경우 필요한 곳의 정보만 선별해서 다운받을 수 있어 책 한권 모두를 구매해야 하는 억울함(?)도 최소화했다.

 

 

아직도 들고가나? 정말 무거운 가이드북을!?!

이젠, 안들고 간다. 투리월이 있으니까.... ㅎㅎ

 

 

 

 

 

 

다운받은 자료는 별도의 인터넷 접속없이 사용할 수도 있으니 그야말로 한 권의 책이 다 들어간 셈이다.

만약 다운받지 않았더라도 WiFi가 되는 곳에서 홈페이지 접속만 하면 기본적인 자료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내게 편한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 현재 투리월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별 정보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출발 전 준비부터 교통, 음식, 문화 각종 여행의 테마에 따른 정보들이 가득하다.

영국에 대한 자료를 확인하러 들어가보니 지금은 런던과 윈저 밖에 없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지역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되리라 생각한다.

 

 

 

대체로 1,500원~3,000원 사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비싸야 4,000원 이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저렴하게 좋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이다.

다음 여행에서는 투리월과 함께... 어디로 가지? ^^

 

▶ 투리월 홈페이지: http://www.touriworld.co.kr/

 

 

투리월 홈페이지를 찾으면 재미있는 한 가지!

 

자체적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것보다 내가 다녀온 나라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것!

 

 

기존에는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세계지도 서비스를 활용했었는데 투리월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내가 방문한 국가 수와 %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추억을 떠올리기에 좋은 모티브가 된다. 몇 개국을 다녀왔느냐는 중요하지 않지만 내가 알게된 세상이 어느정도라는 것을 알아가는 것도 내게 작은 재미이니 조금씩 채워가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다. 궁금하신 분들, 한번 체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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