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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교좌 성당인 베드로 바오로 성당
공사는 대충 끝나보였고 주변 정리를 하는 듯이 보였다. 울란바토르에는 우리나라 선교사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몇 분 계신다. 신부님들은 대전교구 출신의 신부님들이시고, 수녀님들은 샬트르 수녀원에 계신 분들이시다. 수녀님들은 다른 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만난 분은 샬트르 소속이었다.
십자가 주위로 베드로와 바오로 성인의 성화가 있다. 우리와 조금 다른 십자가
성당 천정 제대모습
십자가의 길
몽골 전통복장을 한 사람들의 십자가의 길이 나무에 조각되어 있다.
참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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