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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겨울이면 차가운 바람을 잘 견뎌내라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요넘~ 개발 선인장입니다.
이름과는 너무 다르게 이쁘게 피는 꽃이지요.
몇 해 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초겨울이면 우리 거실을 찾아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대개 짙은 분홍색이 대부분이던데 이렇게 특별한 색을 띠고 있는 녀석, 제대로 찍어줄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추위에 떨고 계시는 분들, 이 개발 선인장 보시면서 따뜻한 봄을 상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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