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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일기장을 꺼내들었다.
일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2006년 8월 17일에 멈췄던 나의 일상...
그 동안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빈 깡통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내게 미안해지는구나.
자꾸만 가라앉는 하루다.
내 가을은 이미 시작되었나 보다.
너무 빠져들지 않기를...
도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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