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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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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이 자랑하는 여행지 한반도 지형 & 청령포 영월 한반도 지형 환상적인 풍경에 볼거리 많고, 시원한 강원도는 멋진 여행지지만 거리상의 이유로 자주,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다. 큰 맘먹고, 작정해야 가는 곳이지만 때론 이렇게 즉흥여행으로 다녀오는 것도 솔솔한 재미가 있다. 한반도 지형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언덕 위에 있는 전망대로 5-1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한반도 지형'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엔 오전부터 사람들이 가득했다. 가족, 친구, 단체 여행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촬영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한반도 지형이라고 이름 붙은 곳은 많았지만 특히 이곳은 평소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영월 '한반도 지형'을 처음 본 순간... '와~! 진짜 한국지형을 닮았다' 했다. 사실 영월여행의 1순위는 아니..
땅끝마을 해남이 내려다보이는 두륜산 전망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그 만남 자체가 큰 행복이다. 거기다 그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소와 먹거리까지 멋지다면 이 보다 더 완벽한 여행이 있을까. 처음으로 가보는 목포와 해남, 언제나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만 너무 멀어 선뜻 가보지 못했던 곳을 친구들과 함께 가게되니 더 바랄 것이 없다. 세발낙지가 ‘가느다랄 세(細)’를 써서 세발낙지라는거 처음 알았다는... ㅠ 왜 남도여행이 먹거리 여행이라고 하는지도 이제야 알았다는... 아직 갈길이 멀구나. ▲ 두륜산 케이블카 건설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1.6km)였는데 지금은 통영 케이블카(http://www.kimminsoo.org/99)에 그 자리를 내주었다. 한번에 50명 정도 탑승할 수 있으며 정상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정상에는 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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