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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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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드 프랑스] 베르사이유에 남은 나폴레옹의 흔적 유명한 [나폴레옹의 대관식], 자크 루이 다비드 作 나폴레옹의 여동생을 사랑한 다비드는 그녀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도록 분홍색 드레스로 표현하였다. 이를 안 나폴레옹... 과연 어땠을까? 불 같이 화내면서 다시 그리라고 했단다. 그래서 이건 첫 번째 작품, 다시 그린 두 번째 작품은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둘다 보고 비교했으면 좋았을걸 루브르는 들어가지 못했다. 담 번에 꼭~ 나폴레옹은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자기 세상에 갇혀 산 사람... 그 세상에서 그는 진정 행복했을까?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프랑스엔 파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파리도 좋지만 여행의 백미 중 하나가 북적대는 도시를 뒤로하고 자연으로 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그래서 조금 무리하면서까지도 찾아간 외곽도시들 입니다. 물론 베르사유는 그렇다보기 힘들지만 함께 이야기하지요. [생 말로] 생 말로는 파리에서 300여km 떨어진 곳에 있는 성벽도시입니다. 브르타뉴 지방 끝자락이라더군요.. 한 3시간 걸렸나요? 해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는 사람, 성을 보기 위해 온 사람, 저처럼 잘은 모르지만 와~~하고 감동하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오더군요. 건물이 꼭 예전에 레고 성버전과 같은 느낌이 강하지요. 여기가 생 말로 1번지라고 했습니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에도 피서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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