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유람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풍경 ※ 제주도에서 마라도로 가는 방법 제주도에서 마라도로의 출발점은 모슬포항과 송악산 선착장 두 곳이다. - 송악산 선착장: 비성수기 1일 4회, 성수기 1일 10회 25~30정도 소요(성인 15,000원/아동 7,800원) - 모슬포항: 오전 10시~오후 4시 매 정각 출발(성인 15,500원/아동 7,800원) 마라도로 향하는 바닷길. 바다에 잠길 듯 나즈막한 섬은 가파도인가? 봄날에 푸른싹이 고개를 내밀 듯도 한데 마라도는 아직 겨울에 가까운 모습이다. 지금쯤이면 푸른 섬이 됐을까? 마라도에 올라서면 한 눈에 섬을 모두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키큰 나무 한그루 없이 뻥 뚫려있으면서도 사방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그래서 더 인상적인 섬이다. 마라도 전설에서 이곳에 나무가 없는 이유가 뱀들을 쫓기 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