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캐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카이 레일(옹핑 360) 타고 옹핑 빌리지 가는 길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스탑오버 치고 꽤 알차게 홍콩을 돌아다닌 듯 하다. 여행자가 단 몇 일만에 여행지 모두를 둘러본다는 건 어불성설이니 그런 건 꿈도 꾸지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곳들을 다닌 것 같다(물론 많이 돌아다닌다고 좋은 여행은 결코 아니지만...). 홍콩은 스쳐지나가는 곳이었지만 딱 2가지, 옹핑 빌리지에 가는 것과 디즈니에 가는 것은 나름 계획과 준비를 통해 만들어 놓은 일정이었다. 덕분에 비용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도움 되는 부분이 있었다. 입구에서 부터 엄청나게 긴 줄을 만나야 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으니... 한국에서 구입해간 티켓 덕분에 매표소 줄은 서지 않아도 되었지만 탑승을 위한 줄은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만 한다. 옹핑 360은 "Standard Cabin"과 "Crys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