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글로브숲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의 생활 터전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 그리고 쪽배투어 씨엠립에서 외곽으로 나가면 멀지 않은 곳에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가 있다. 앙코르 유적이 씨엠립의 주요 관광 포인트긴 하지만 최근에는 톤레삽 호수까지 아우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리 멀지 않고, 투자 대비 높은 만족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인 듯... 개인적으로도 캄보디아 여행에서 좋았던 기억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톤레삽 호수로 가는 길... 씨엠립 시내는 나름 산업화,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캄보디아의 전통적 삶의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와도 그들 조상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유지해가는 듯 하다. 여행시기가 우기라 사람들의 이동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다. 톤레삽 호수 가는 길에 만난 씨엠립에서도 극빈마을이었던 프놈끄라옴은 2007년 한국의 수원시와 자매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