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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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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이만나러갑니다(교보문고개점30주년)살맛나는세상을꿈꾸며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김제동 (위즈덤경향, 2011년) 상세보기 김제동 ㅣ 위즈덤경향 언어의 마술사 김제동이 책을 냈다는 소식에 궁금증이 커졌다. 김!제!동! 이라는 이름을 대중이 알기 전 윤도현 밴드의 콘서트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그때는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이 콘서트의 주인공인 윤도현 밴드의 공연이 예정된 시간보다 늦어졌는데 그 시간을 채우기 위해 나온 사람이 김제동이었기 때문이다. 늦어지는 시간에 대해 간단한 설명조차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던지는 그의 말도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아 투덜거렸고, 공연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으니 말이다. 그런 그가 지금은 대중의 사랑을 한 몸..
내 인생의 글쓰기 내인생의글쓰기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김용택 (나남, 2008년) 상세보기 글쓰기의 달인들이 쓴 일종의 '나의 글쓰기'에 대한 회고록(?)이다. 일단 내가 호감을 가진 작가들의 이름이 보였고, 그들은 어떤 계기로 '글쓰기'와 친해졌을까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조금 더 글을 잘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보태어졌다. 나이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출신도 다르고, 즐겨쓰는 글의 소재도 다르고, 문장을 엮어가는 형식도 다르지만 이들이 가진 공통점이 있었다. 그건... 결국 '읽기'였다. 잘 '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잘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이 읽고, 잘 읽고, 글도 읽고, 글을 쓴 사람도 읽고, 글을 읽는 자기 자신도 읽어야 한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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