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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All/Event

KLM의 왕관에 유럽의 꿈을 담아라 - KLM네덜란드항공 두번째 Flyer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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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KLM Flyer 1기 선정을 응모한지가 벌써 1년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낙방의 아픔(?)을 딛고 2기 선정에 다시 관심을 가져 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도 함께 응모해보세요!



세계 최초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은 KLM

1919년 설립된 KLM 네덜란드 항공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민간 항공기를 하늘로 쏘아올린 깊은 역사를 지닌 항공사입니다. 이제 100살의 나이를 향해가고 있는 KLM국제선 비행도 최초, 북대서양 횡단도 최초, 보잉 747 콤비의 도입도 최초, 비즈니스 클래스를 최초로 도입한 최초, 최초, 최초... 처음, 처음, 처음... 의 대표적인 항공사입니다. 휴~

세계최초 국제선 비행이 암스테르담과 자카르타였다는데 무려 12일이 걸렸답니다. 헉!


나의 첫 유럽을 열어준 KLM

대학시절, 배낭하나 들고 떠나는 친구들을 그저 부러움의 눈길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제가 직장생활 4년 만에 유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꼭 가보고 싶었던 유럽, 푸른 왕관을 쓰고 있는 KLM으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큰 비행기가 하늘을 난다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그렇게 클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하늘의 색을 닮은 KLM과 유럽으로의 꿈...
또 한번의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유럽의 하늘을 거미줄로 채워놓은 KLM

KLM이 그려놓은 유럽하늘의 항공망은 촘촘한 거미줄을 능가합니다. 유럽을 꿈꾸며 그려볼 수 있는 이미지, 모두가 KLM이 만들어놓은 하늘길로 오갈 수 있습니다. 이번엔 어디로 가볼까나? 지도에 찍기만 하면 KLM이 이어줍니다.




◎ FLYER 2기 moreworld?

삶이라는 여행을 떠나온 뼈속까지 여행 유전자로 똘똘뭉친 moreworld는 365일 쉬지 않는 여행 안테나로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는 여행바라기 입니다. 직장인이라는 열악한 여행환경 속에서도 틈틈이 여행을 다닐 수 있었던 것은 여행을 향한 꺼지지 않는 열정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당장 떠날 수 없더라도 차곡차곡 쌓아둔 여행정보 덕분에 언제나 알차고 보람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KLM 키미의 유럽다이어리도 자주 기웃됩니다. ^^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지금까지 꾸어왔던 유럽 여행의 꿈을 Flyer 2기와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키미의 유럽다이어리를 통해 끝낸 예습을 이제는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레알 KLM, 레알 유럽으로 고고씽만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왔던 KLM의 정보 보따리, 이제 함께 풀어놓아요.
열정과 노력, 공감과 소통으로 유럽여행자들의 마음에 KLM을 새기겠습니다.

◎ Why KLM?

배낭여행, 5불 여행 생활자 등등을 내걸며 합리적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여행자들의 선택도 꼼꼼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무엇보다도 높은 가격의 항공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격과 서비스를 함께 충족시키는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결합, 거기에 Sky Team으로 묶여진 항공 네트워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기에 선택에 두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의 인천공항과 견줄 수 있는 유일한 공항이라 생각하는 스키폴 공항과의 조우도 상당히 기대되는 일입니다.

◎ FLYER 2기가 되면?

배낭여행이 대학생들의 전유물이었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계획하고 만들어둔 여행 스케줄을 따라 자유로이 즐기는 여행을 추구하는 요즘이지만 첫 단추에서 부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의 시작을 열어주는 항공사 선택에서, 항공권 예약, 발권, 그리고 내게 맞는 맞춤 서비스까지 누구든 따라할 수 있는 여행준비를 성실히 보여주겠습니다.
그리고 난 뒤...


6월 ~ 7월 초 유럽으로 향합니다.




서유럽과 북유럽의 향기를 동시에 품고 있는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를 찐~하게 여행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영화 속 세상을 현실로 만나는 아일랜드, 오래될 수록 향긋한 차와 사람의 향기를 만날 수 있는 영국, 꽃과 풍차가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네덜란드. 이곳에 KLM과 함께 만나게 될 제가 가진 유럽의 꿈입니다.

실제로 올 여름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더욱 현실성 있고, 진실성 있는 포스팅으로 KLM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저와 함께 Flyer 2기가 되고싶은 분들 응모해보세요!

http://blog.naver.com/flyklm/149273781

 



★ 위에서 사용한 사진들은 제 개인 사진과 KLM블로그를 출처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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