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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 Memories/My Story

피렌체의 젊은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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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이 빗발과 나뭇가지처럼 서로 스미지 못하고
바람과 구름처럼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자기 생에 있어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동안만큼 아름다운 시절은 없습니다.
그 시절만큼 마음이 순수해지고 맑아지는 때는 없습니다.
사랑하고 있는 동안처럼 순수하게 설레고 가슴 조이는 시간은 없습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중에서)



이런 멋진 풍경을 대하고 있노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순간이 홀로 여행하는 사람의 적막감과 외로움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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