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추천

(2)
[미국] 호텔의 천국 라스베가스, 그 중에서도 베네시안 호텔 스위트룸 라스베가스에 처음 들어선 순간 나를 놀라게 만들었던 건물들... 이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모두 호텔과 카지노라는 말에 한번 더 놀랐다. 미국 최고의 호텔들은 모두 여기 모여있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 호텔들이 많을까...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던 베네시안 호텔(Venetian Resort Hotel and Casino)도 라스베가스를 찾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곳 중 하나이다.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베네시안"이라는 이름이 그리 낯설지는 않다. 직접 눈 앞에 두고 본 기분? '그냥 약간의 흉내만 냈겠지...' 했는데 진짜 베네치아의 리알토 다리 앞에 서 있는 것 같다면 믿겠는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옛 베네치아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됐다.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미즈파 호텔(Mizpah Hotel)의 조식 & 토노파(Tonopah) 시내 아침 산책 아침에 눈을 뜨고, 조식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토노파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언뜻보기에 마을이 그리 커보이지 않아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토노파는 광산마을로 유명했던 곳이다. 네바다의 닉네임이 Silver State라는걸 생각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지역이 토노파인 것 같다. 물론 그 때의 북적함과 화려함은 남아있지 않지만 토노파는 여전히 그 때의 기억에 사로잡혀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지금은 광산공원? 광산박물관?으로 남아있지만 그다지 큰 매력을 끌고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산마을의 흔적으로 보는 것은 새로운 느낌을 준다. 수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던 사무실이었을테고, 광산 일꾼들의 쉼터이기도 했을 것이고, 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기도 했을 이곳이 ..

인스타그램 구독 facebook구독 트위터 구독 email보내기 브런치 구독

colorful png from pngtree.com/

DNS server, DNS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