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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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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그건 사랑이었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한비야 (푸른숲, 2009년) 상세보기 한비야의 가장 최근 책이다.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 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그녀가 또 새로운 삶을 연단다. 그녀를 혹~하게 한 것이 무엇일까 싶어 이 책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녀가 보스턴으로 떠나기 전 이미 무릎팍도사 부터 시작해 아침마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휩쓸고 간 후라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마도 못다한 이야기가 있을 듯 했다. 인생의 선배로서 그녀는 늘 내게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나이가 들어도 살아있는 동안 꿈은 늘 간직해야 한다는 것, 새로운 삶 앞에서 두렵더라도 시도하라는 것, 좁은 세상이 다가 아니니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가라는 것, 세상에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21세기를 꿈꾸는 상상력 21세기를 바꾸는 상상력 6인6색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한비야 (한겨레신문사, 2005년) 상세보기 한비야, 이윤기, 홍세화,박노자,한홍구, 오귀환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사람들... 물론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도 있지만... 같이 참여하고 꿈을 꾸는게 중요하다. 물론 더 중요한 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같이 키워 나가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만큼 변한다. 근 20년을 잊고 살았다. 한때 취미, 특기란에 '상상'이라고 쓴적이 있었다는 것을. 이유는 모르지만 어느순간 그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 이후로... 내게서 상상이란 나혼자만의 비밀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어린시절 책상 앞에 앉아있는 나는 책을 펼쳐놓고 있지만 결코 읽거나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일종의 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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