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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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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파나마 운하(Canal de Panama) 투어 ▲ 파나마 공항 쿠바로 가는 길, 결코 가깝지 않은 여정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파나마는 반갑고도 고마운 여행지였다. 남미여행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줬던 후배는 파나마 운하(Canal de Panama)를 강추했고, 그에 대한 극한의 신뢰를 가지고 있었던 나는 가능한 방법을 모두 탐색하여 파나마 일정을 강구했다. 파나마 시티(Panama City)에서 주어진 시간 4시간 50분, 입국수속을 끝내니 남은 4시간. 반나절 투어라 해도 최소 5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간당간당한 시간이 고민스러웠지만 일단 나갔다가 안되면 다시 출국심사를 할 요량으로 밖으로 나섰다. 파나마 운하는 개인적으로 찾아갈 수도 있지만 파나마 시티에서 하루 투어, 반나절 투어 등으로 다녀올 수 ..
조금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남미여행 그리고...)! 그 동안 너무나 뜸했던 블로그 활동! 조금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남미대륙으로 힘들지만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페루(in) → 볼리비아 → 칠레 → 아르헨티나 → 칠레 → 파나마(경유) → 쿠바(out) → 네덜란드(stopover)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고 떠난 여행이라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평소 꿈꾸던 곳을 다녀왔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밀린 여행이야기가 많지만 남미이야기도 조금씩, 함께 풀어나가보려 합니다. 먼저 짧은(?!) 제 여행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처음으로 찾은 곳은 남미여행의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페루였습니다. 페루 리마로 입국하여 쿠스코로 이동했고, 쿠스코를 베이스캠프로 마추픽추, 비니쿤카 등 아름다운 곳을 다녀왔어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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