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바 비자

(2)
드디어 쿠바, 아바나(Havana)의 첫 인상 짧은 파나마 일정을 끝내고 쿠바로 향하는 길, 3시간이 채 안되는 비행시간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탑승시간을 기다렸다. 항상 마지막 즈음에 탑승하는 습관 때문에 다른 승객이 모두 타기를 기다렸다 탑승구에 서는 순간, 좌석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야호! 이런 행운이... 중남미에서 구간 이동을 하며 코파항공(Copa airlines)과 스카이항공(Sky airline)을 이용했는데 꽤 쾌적하고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준 코파항공에 더 맘이 가는 건 당연한 일! 비행시간이 짧다는게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다. 탑승하자 이륙하기도 전에 웰컴 드링크에 간단한 식사까지 제공해주어 기분 좋게 한 접시를 비웠다. 국적기에선 한 번도 업그레이드 되어 본 적..
남미여행,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들(여행 준비) 남아메리카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거리만큼 생활적·문화적 차이를 가진 곳이기에 베테랑 여행자들도 약간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다. "가면 모든게 해결돼!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걸!"하며 큰 준비없이 쿨하게 떠나는 나도 남미여행에선 몇 가지 준비해간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것들이다. ※ 최소한의 준비해야 할 것들이기에 충분하다 볼 순 없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개인적 측면이 많이 고려되어야 할 듯 함. 1. 비자(VISA) 나의 남미 루트(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파나마→쿠바)를 고려했을 때 비자가 필요한 국가는 2곳, 바로 볼리비아와 쿠바였다. 다른 곳들은 비자협정에 따라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 여행계획서, 은행잔고 확인증(이상 볼리비아),..

인스타그램 구독 facebook구독 트위터 구독 email보내기 브런치 구독

colorful png from pngtree.com/

DNS server, DNS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