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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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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프라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로레타 성당 & 스트라호프 수도원 ▲ 흐라트차니 광장(Hradcanske Square) 프라하의 핫 플레이스 카렐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하얀 벽에 붉은 지붕, 그 뒤로 우뚝 솟은 비투스 성당의 첨탑은 절묘한 조화로 프라하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카렐교에서 프라하성을 바라 본 사람은 성을 향해 가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좀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프라하의 조금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고 싶다면 로레타 성당(Loreta), 스트라호프 수도원(Strahovsky klaster)으로 발길을 돌려보길 꼭~~ 권하고 싶다. 첫 프라하 여행에서 프라하성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한 나머지 겉모습만 보는 것에 그쳐야 했던 아쉬움을 담아두었다가 5년만에 다시 꺼내볼 수 있었으니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 흐라트차..
[프라하] 아기예수의 전설이 있는 작은 성당 프라하 성을 구경하고 나서 내려오는데 너무 아름다운 종소리가 나서 소리나는대로 따라가니 나온 성당이 이 곳이다. 종소리에 이끌려 비를 맞으면서도 찾아갔다. 너무 멋있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가 거기 갔을때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비싼 카메라 물들어갈까봐 옷안에 넣고 막 뛰고 있었기 때문에... 내부역시 벌써 문이 닫혀 들어갈 수도 없었다. 멋진 소리를 내던 종이 로레타 종으로 무려 27개나 된단다. 유럽에서 많은 것이 좋았지만 미사시간 전 또는 정각에 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날마다 종소리나면 성당가고.... 그럼 얼마나 좋을까! 위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작은 카메라로 찍었는데 용량부족으로 지웠던 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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