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투갈 포르투 풍경 1주일 전 포르투갈 포르투에 도착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조금 거슬렸지만 포르투의 아름다움을 감히 가리진 못했다. 리스본에서도 봤던 오래된 트램은 익숙해질만도 했지만 또 다른 인상을 내게 남긴다. 포르투를 얘기하며 빼놓을 수 없는 렐루서점은 정말 멋졌다. 하지만 뭔가 불편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포르투를 내 마음에 각인시킨 풍경~ 바로 도우루강변에서 보는 풍경이다. 1주일을 봐도 또 보고 싶은 풍경이다. 벌써 그리움이.. 포르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는 포트와인에 대한 이야기다. 작은 동네슈퍼에서도 판매하던 그들의 자랑거리.. 심지어 콜라는 안팔아도 포트와인은 팔더라.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금은 브라가이다. 브라가는.. 북쪽에 있는 도시. 나름 포르투갈의 세번째 도시라며 자랑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