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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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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추천 숙소, 클링크노르드(ClinkNOORD) 호스텔 암스테르담에서의 2박 3일, 여기저기 즐겁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것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가 있었기 때문! 까탈스럽게 숙소를 고르는 편은 아니지만 이제는 조금씩 편안한 숙소를 찾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은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오래되어도 청결한 곳이 좋고, 시끄럽지 않은 곳이라면 더욱 금상첨화. 그런 점에서 이번 암스테르담 숙소도 정말 만족스러운 결정이었다. 바로바로 클링크노르드 호스텔(ClinkNOORD Hostel) 암스테르담 구시가지에선 조금 떨어져 있지만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번잡스럽지 않은 일반 주택단지와 아이필름 뮤지엄 등 문화공간과 인접해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중앙역에서는 무료 수상버스를 타고 노르드지역(Noor..
드레스덴 추천 숙소, 호스텔 시티헤르베르게(Cityherberge) 드레스덴을 떠올리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신호등!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의 대표 주자라 그런지 신호등에서도 인간미가 느껴진다. 드레스덴에서 머물렀던 숙소, 시티헤르베르게(Cityherberge) 호스텔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지만 호텔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만큼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심지어 가격까지 착하다. 보통 호스텔은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이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었고, 가족단위의 여행자들도 많이 보였다. 호스텔은 호텔보다 가격이 싼 대신 시설 측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시티헤르베르게는 호텔과 견주어도 전혀 아쉬움이 없어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특히 1층에 마련된 공용공간은 쉬기에도, 오락을 즐기기에도, 함께 담소를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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