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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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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 동궁원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래도 나름 신생 관광지라는 이름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경주의 동궁식물원은 버드파크와 함께 있는데 이 두 곳은 각각 입장권을 끊어야한다(물론 통합입장권도 있다). 아마도 운영주체가 달라서인 것 같은데 동궁식물원은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듯 하고, 버드파크는 민간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다. ※ 입장권(성인/어린이) - 경주 동궁식물원: 4,000원/2,000원 - 버드파크: 17,000원/11,000원 - 통합입장권: 18,000원/ 12,000원 → 경주시민은 50%, 경로, 장애, 유공자는 어린이 요금으로 입장 가능 민간에서 운영하는 버드파크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카드할인이나 기타 할인방법이 다양하니 방문할 예정이라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좋을 것 같다. ▲ 버드파크 버드파크는..
희귀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 여미지 식물원 식물원이 꽤 괜찮은 여행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려준 곳이 여미지식물원이 아닐까. 그 오랜 명성에도 불구하여 이제야 첫 인사를 나누는 구나. 개인적으론 인공미가 가미된 식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거제에 있는 외도도 한번 이상은 가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신기한 건 신기한 것! 저 큰 키의 나무를 어찌 저리 만들었을까. 여미지의 실내식물원 중앙에 있는 전망대 엘리베이터. 전망대에 올라가면 사방이 뚫린 창을 통해 중문관광단지의 전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거의 올라오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한 쪽으로는 확~ 트인 제주바다를 감상하고, 한 쪽으로는 완만한듯 넓게 펼쳐져 있는 한라산을 둘러볼 수 있다. 제주의 핵심 볼거리를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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