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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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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우] 폴리네시아 섬들의 장기자랑으로 뜨거운 바로 그곳! 콘크리트벽이 없는 없다는 작은 차이만으로도 생각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시원스러운 바람이 매력적인 하와이에 너무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건물이다. 가슴이 확~ 뚫리는 것 같다. 카누 선착장에서 내려 폴리네시아에 있는 작은 섬나라 탐험을 시작한다. 내 폴리네시아 여행의 시작은 타히티다. 카누 선착장 가장 가까운 곳에 하와이가 있었지만 난 이미 하와이에 있으니 조금은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든다. 둥둥둥둥~~~ 곧 뭔가가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라 나도 덩달아 재빨리 달려갔다. 섬나라 기행이라고 하지만 각 나라마다 건물 하나에 나즈막한 담벼락이 전부인 이곳에서 각 센터들은 그들만의 전통을 담은 공연을 하고, 특색이 가득한 풍물들을 자랑한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물건들을 만들어 주기도 ..
[오하우] 열기 가득한 하와이안 나이트 하와이에서 짧은 일정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늦은 밤이지만 거리로 나갔다. 하와이, 그 중에서도 '오하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쇼핑 아닌가. 어떤 사람들은 쇼핑을 위해 하와이로 오는 사람도 있다하니 하와이에서의 쇼핑은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물론 나야 쇼핑을 위해서가 아닌 쇼핑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러 그곳으로 간다. 오하우를 둘러볼 수 있는 방법 하나. 트롤리 버스를 이용하는 거다. red line: 호놀룰루 시내 관광 blue line: 오션 코스트 pink line: 알라 모아나 쇼핑센터 yellow line: 로컬 쇼핑 & 다이닝 와이키키를 중심으로해서 호놀룰루를 둘러보는 트롤리 버스 중에는 무료로 운영하는 버스들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이용하면 좋다. 쇼핑센터들이 쇼핑객들을 위해 운영하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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