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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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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의 왕관에 유럽의 꿈을 담아라 - KLM네덜란드항공 두번째 Flyer 모집 2011년 KLM Flyer 1기 선정을 응모한지가 벌써 1년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낙방의 아픔(?)을 딛고 2기 선정에 다시 관심을 가져 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도 함께 응모해보세요! 세계 최초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은 KLM 1919년 설립된 KLM 네덜란드 항공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민간 항공기를 하늘로 쏘아올린 깊은 역사를 지닌 항공사입니다. 이제 100살의 나이를 향해가고 있는 KLM은 국제선 비행도 최초, 북대서양 횡단도 최초, 보잉 747 콤비의 도입도 최초, 비즈니스 클래스를 최초로 도입한 최초, 최초, 최초... 처음, 처음, 처음... 의 대표적인 항공사입니다. 휴~ 세계최초 국제선 비행이 암스테르담과 자카르타였다는데 무려 12일이 걸렸답니다. 헉! 나의 첫 유럽을 열어준 KL..
또 한번의 주문을 건다~ 영국이닷! 작년 연말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바쁜 일들이 많아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겠네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준비한 다이어리도 이제야 정리를 시작했네요. 제게 다이어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연말부터 부산스럽게 준비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었네요. 몇 년 전 한번 이야기를 한 듯도 한데... 제겐 다이어리와 관련된 묘한 스토리가 있는데요. 이번에도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2009년 우연히 파리사진이 담긴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신기하게도 파리로 향하게 되었죠. 그래서 2010년엔 의도적으로 이탈리아가 담긴 다이어리를 구입했는데 마법처럼 이탈리아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아쉽게도 작년엔 선물받은 다이어리가 있어 그냥 있었는데 하나투어에서 다이어리를 하나 더 받게 되었죠. 그 곳에 담긴 팔라우와 하와이!! 거짓말 같지..
[박물관전] 대영박물관 부산전 대영박물관 부산전 2005년 8월 13일 MBTI 2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부산에서 그냥 돌아오기가 못내 아쉬워 부산박물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멀리까지 가지 않고서도 세계적인 유물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어찌나 설레이던지... 요즘은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MP3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더군. 물론 세상엔 공짜가 없어 거금 2,000원을 들여야 했지만... ^^ 하지만 돈으로 헤아릴 수 있으랴... 사실 너무 많아 눈 속에, 머리 속에 모두다 담아 오기엔 역부족이었다. 책에서 보던 것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쁨과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섬세함을 통해 작가의 혼을 느낄 수 있었다(소름끼칠만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다. 눈으로 보다가 나도 모르게 결국은 노트를 꺼내 들어 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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