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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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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의 내일(Future: My Job) 김난도의 내일 저자 김난도, 이재혁 지음 출판사 오우아 | 2013-07-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청년구직자와 이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란도쌤의 메시지수많... 생각은 넓게, 공부는 깊게, 진로는 다양하게!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으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회오리바람을 일으켰던 김난도 교수가 이재혁PD와 함께 쓴 책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후편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거기에만 머물렀다면 다소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흔들리는 현재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을 공감하고 다독였다면 [내일]은 '이제 아파만 하지말고 한 걸음 더 나가보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의 저서가 의미있는 이유는 그저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으니 한번 찾아봐!'라고 하는 기성세대의 ..
이오스 여행사와 함께하는 World Explorer - 일본 프리미엄 료칸여행 [이오스여행사] 2014 IOS WORLD EXPLORER ver.7 무료로 떠나는 료칸 여행 료칸여행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이오스 여행사에서 함께할 파트너 World Explorer를 찾고 있습니다. 새 봄을 맞으며 움츠려들었던 몸을 풀어주는데에는 온천만한 곳이 없겠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오스로 Go Go~~ ▶ 이오스여행사 료칸여행: http://ryokan.ios.co.kr/info_hc/index_goods.php ▶ 이오스여행사 World Explorer 7기 모집: http://www.ios.co.kr/we/explorer_7.php ※ 이번엔 6기와 7기를 함께 모집하고 있으니 스위스 유프라우를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6기에 도전해보세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 "난 더 이상 팔팔한 구십 청춘이 아니거든" 한 세기를 살아온 노인의 버라이어티한 삶의 이야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저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3-07-2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100년의 모험도 부족했다! 전 유럽을 강타한 특급 베스트셀러전... 아무리 평균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100살이라는 나이는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만드는 이슈가 된다. 게다가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그 100살의 노인이 창문을 넘었다니, 이 책을 손에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북유럽 소설은 익숙하지 않아 초반엔 흠뻑 빠져들지 못했지만 페이지를 넘기면서 조금씩 특유의 익살스러움에 빠져들 수 있었다. 수없이 펼쳐지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싱거운 듯 하면서도 웃음이 퍼져나오고, 어느순간..
순례자들의 안식처 에르미타를 찾아서(지은경) 순례자들의 안식처 에르미타를 찾아서 저자 지은경 지음 출판사 예담 | 2013-12-10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누구나 찾을 수 있지만 아무나 닿을 수 없는 곳 "에르미타를 만... 지구상 어딘가에 있을 지명의 이름인줄 알았다. 『에르미타(Ermita)』 알고보니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은둔지', '세상과 떨어진 곳', '사람이 살지 않는 장소' 등을 일컫는 말이라 한다(이 책에서는 '세상에서 떨어져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의 은신처'를 의미한다). 특정 지역의 고유명사가 아니라는 말에 이상하게도 안도감이 든다. 만약 한 지역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였다면 그곳만이 유일한 목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적잖은 실망을 했을 듯 하다. 여행엔 정해진 법이 없기에 누구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지..
폰 쇤부르크씨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폰 쇤부르크 씨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저자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출판사 필로소픽 | 2013-06-07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해고된 폰 쇤부르크 씨, 쿨하게 가난해지기로 마음먹다독일의 유서... 두어달 전, 한 모임에서 신문에 난 쇤부르크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의 인구만큼 다양하겠으나 제대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예전보다 더 찾기 힘들어진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획일화되고 보편화된 삶의 양식이 우대되는 사회에서는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영역 이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에 대한 배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물론 최근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자신의 개성있는 삶의 모..
예술의 섬, 다카마츠를 여행하는 현명한 방법 일본여행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시는 가가와현의 다카마츠! 온라인투어에서 다카마츠 여행을 쏜다고 합니다. 차가운 겨울, 뜨끈뜨끈한 우동국물과 펄펄 끓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다면 이벤트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온라인 투어 이벤트 페이지: http://www.onlinetour.co.kr/event/view.asp?idx=3029&_C_=23641 ▩ 사누키 우동의 고장 일본의 대표음식을 라멘만 떠올린다면 No~ No~! 쫄깃쫄깃한 면발이 가히 예술이라는 일본 우동의 왕도, 사누키 우동! 우동의 생명이라는 '코시(탄력)'가 제대로 살아있는 "사누키 우동을 먹어보지 않고는 우동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때문에 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끊일 날이 없다고 하네요. 특히 다카마츠는 ..
올림푸스 PEN E-PL6 체험단 모집(위드 블로그) 올림푸스에서 체험단을 모집합니다.PENny라는 이름으로 모집하게 되는 이번 체험단은 카메라가 가진 감성을 한껏 발산해줄 수 있는 주인공들을 찾고 있는 것 같아요.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셀카를 찍어 수정까지 한번에... 더군다나 WI-FI기능까지 있어서 SNS에 바로바로 탑재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기능이 많아지면 크고 무거워지는 법인데 이번 펜시리즈는 한 손에 싹~ 들어오면서 많은 기능까지 골고루 갖춘 팔방미인입니다. 최고의 순간을 담기 위한 최상의 선택, PEN E-PL6입니다. ▶ 위드블로그 체험단 모집: http://withblog.net/campaign/4065 ▶ 올림푸스 PEN E-PL6 소개: http://www.olympus.co.kr/Product/Detail?seq=2508
한 손에 잡는 프라하의 모든 것: Self Travel [프라하] 프라하 셀프 트레블 저자 박정은 지음 출판사 상상출판 | 2013-09-16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1. 한국인을 위한 맞춤 세계여행[셀프 트래블]가이드북꿈꾸는 여... 글쓴이 평점 제 맘 속에서 프라하가 요동치는 일이 생겼습니다. ^^ 언제나 처음의 설레임은 오래 간직되기 마련, 첫 유럽여행지였던 는 늘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이었는데 쁘리띠님 덕분에 가이드북으로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한 동안 프라하 앓이에 빠질 것 같은데 이를 어찌 감당해야 할지... 표지 디자인이 론니 플래닛과 너무 흡사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시원스러워요. 참고로... 저자인 박정은님은 tistory에서 "쁘리띠의 여행 플래닛"이라는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면서 여행관련 서적을 다수 발간한 여행작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저자김상근 지음출판사21세기북스 | 2011-06-1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토익 리딩 테스트 입문자를 위한 교재. 리딩 테스트의 기초를 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2년쯤 전에 선물받은 책인데 이제야 손에 든 무심한 나이지만 내게도 변명의 여지는 있다. 만약 이 책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99.999999% 제목 때문일테다. 한 집안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했다는 것은 오랜 역사 안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에피소드이지만 그 집안이 세상과 인연을 끊은지 270년이 지난 오늘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는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그 엄청난 이야기를 담은 책의 제목이 고작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이라니... 이탈리아 피렌체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
지겹지 않니, 청춘노릇 지겹지 않니 청춘 노릇 저자 안준희 지음 출판사 중앙북스 | 2013-09-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위로받고, 아파하고, 흔들리며 살기엔 청춘의 오늘은 참 아까운 ... "청춘"이 세상의 화두가 된지는 꽤 시간이 지난 듯 하다. 낭만과 희망으로 가득했던 "젊음", "낭랑 18세", "꽃띠"라는 말들이 "88만원 세대", "이태백" 등에 자리를 내어주면서 세상에 발을 내딛기도 전에 "실패"를 맛보아야만 하는 "불쌍한 세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이들을 바라보던 기성세대들의 미안함일까, 아니면 사회변화에 대한 책임감일까. 몇 해 전부터 "불쌍한 청춘들(?)"을 향해 쏟아내는 많은 말들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때론 어르기도 하고, 때론 따끔한 채찍질을 하면서 삶의 방향제시를 비롯하여 삶의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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