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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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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이 주최하는 2012 SMART 토크 Concert 내일은 TNM이 주최하는 스마트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좋은 강의도 듣고, 좋은 인연도 만들고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아 사뭇 기대됩니다. 대구강연회는 이미 신청완료되었지만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좋은 강의는 열심히 찾아다녀야 합니다. ^^ http://smartconcert.kr/ 이곳에서 자세한 일정과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과꽃 향기 언제부턴가 문경이 새로운 사과의 산지로 유명해졌다. 그래서인지 요즘 문경은 사과밭 천지다. 생전 처음 본 사과꽃. 사과의 종류가 10가지도 훨씬 넘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우연한 여행길에서 누군가 삶의 한자락을 알고 배워간다.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영글어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기를...
봄꽃도 이제는 안녕! 하얀 눈꽃이 작별을 고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봄꽃들도 마지막 인사를 던진다. 앞뒤 보지 못하고 정신없이 달려가던 어느 날 꽃을 보며 갑자기 멈춰선 내 발길에서 아직도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 어느날...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제주도(가족여행 Preview) 제주도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몇 년만의 가족여행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 그래서인지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자연이 만든 최고의 모습인 제주도를 소개합니다~ 가족이 함께라는 행복감에 제주도의 환상적인 풍경이 더해져 최고의 여행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거... 정식 휴가가 아닌 시간을 쪼개어 가느라 거의 시간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봄의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유채꽃이겠죠? 가히 제주도는 노란 꽃들의 향연이었습니다. 한들한들 흔들리는 유채꽃 속에서 사람들은 연신 웃음을 자아냈으니까요.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마라도... 아직까지 완연한 봄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푸른 하늘과 푸른바다가 잘 어울렸던 마라도입니다. 손..
봄꽃이 전하는 봄인사 지난 주말 찬바람이 다시 겨울이 왔나 싶더니만 금새 봄꽃들이 거리에 가득합니다. 색색이 아름다운 꽃들처럼 찬란히 빛나는 봄날들 보내시길 꽃들과 함께 봄인사 전합니다. ^^ 거리를 걸으며 절 기분좋게 만든 꽃들입니다.
트래비스트 공모전에서 장려상 받았어요. ^^ 저와 트래비가 만난지도 어언 3년. 그 동안 찐~한 스토리가 많았는데 이번에 제16기 트래비스트 공모전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네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쳤었는데 또 한번의 기회가 더 생겼더라구요. 옳거니... 하고 블로그의 글을 다시 정리해서 냈었는데 장려상이 되었네요. ㅎㅎ 상의 이름이 어떻든 간에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은 사람을 이리도 기쁘게 만드나 봅니다. 지난 겨울 제대로 여행을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위로받습니다. 함께 기뻐해주시길 바라며... 참, 트래비에서 이번 달에는 스위스 융프라우 공짜여행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하와이 여행도 트래비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해보세요. "바..
책욕심 또 책욕심을 내었습니다. 서점에서 이 책들을 보는 순간, 왠지 꼭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데려왔습니다. 지금 당장 손에 들고 읽을 책은 아니지만 언젠간 모두 섭렵하겠지요. 그때 꼭 자랑하겠습니다. 다 읽었노라고... 아~ 글만 읽어서는 안될텐데 말이지요. 이렇게 또 하나의 숙제를 만들었습니다. ^^
띵똥~ 티스토리에서 선물이 왔어요! 낮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물이 도착했다는 글을 보았는데 방금 전 저도 선물 받았습니다. ^^ 아하~ 작년 티스토리에서 보낸 메일 보고 깜짝 놀랐던 그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티스토리에서 정성을 다해 제작한 달력과 명함지갑, 교통카드 케이스를 함께 보내주셨네요. 지난 번 달력 이벤트에도 당첨되어 달력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선물했는데 이 달력은 제가 가질 수 있겠네요. 선물은 언제나 받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즐겁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365일이 아닌 366일이라고 하지요. 보너스로 받은 하루, 1분(4년간 하루 1분을 모아 윤일이 생겼습니다)의 귀함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보람되고 뜻깊게 보내야겠습니다. 한달이 갔으니 아직 열한달이 남아있어 희망이 있네요. 감사합..
하와이 코나커피-아일랜드빈티지커피에서 선물 받았어요! 지난 한 해를 보내며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설연휴 전,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 아일랜드빈티지커피에서 열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은 선물이 드디어 도착했더라구요. 선물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같네요. 특히 커피는 봉투를 개봉할 때부터 흘러나오는 진한 향기 때문에 더욱 기뻐진다는... 동생이 방에서 향이 좋다고 뛰쳐나오네요. 봉투에 붙어있는 거북이 스티커부터 넘 맘에 들어요~ 하와이의 추억을 되살리는 것 같아서. 예전에 한번 소개해드렸다시피 하와이의 코나커피는 비와 바람과 태양, 비옥한 토양(화산토양)의 적절한 조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커피입니다. 그 사랑만큼 공급이 따라주지 않아 귀하게 여겨지는 커피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10% 함양이라도 '코나커피'라는 이름을 붙..
프라하의 그날 같은 오늘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던 길을 걷다가 잠시 눈길을 돌렸더니 언덕위에 커다란 교회 첨탑이 보였습니다. 문득 내가 서 있는 이 곳이 몇 년전 프라하와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비가 내리고 있는 길을 걸으며 강 건너에 있는 프라하성을 바라보던 그날 말입니다. 내리는 비와 뾰족한 교회 첨탑을 제외하고는 그날과 닮은 것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요. 그 때부터 제 가슴은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프라하 그 곳에 서 있는 것 같이 말예요. 그러고 보면 사람의 생각은 무척이나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순식간에 공간 이동도 가능하고, 시간 이동도 가능하니 이것이야 말로 타임머신이 아닐까요. 자꾸자꾸 여행하고 싶다는 욕구가 고개를 드는 요즘, 생각 하나로 비타민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 비타민으로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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