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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실린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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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Magazine] 천번의 두드림이 빛을 내는 곳, 대구방짜유기박물관(1월호-VOL.04) 블로그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요즘이라 마음이 좀 찜찜했는데 몇 개의 여행관련 잡지에서 글을 실겠다는 요청을 받아 그 마음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었다. 그 첫번째가 으로 무엇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좀 더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최근들어서는 대구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싶은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어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찌됐건... 내겐 새해 첫 기쁨이고, 큰 의미를 가진 일이다. 낙동강 매거진(Magazine) VOL. 04 (p.96~101) 낙동강 생명의 숲 실천본부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영남권 중심의 계간지로 2012년 5월에 창간하였다. 낙동강 유역권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자원을 소개하는 잡지로 전국 지자체와 관련부처, 교육기관 등..
[트래비] 우주의 9번째 행성에 가다(하와이 여행기) 3월 30일에서 4월 4일까지 다녀온 하와이 여행기가 실린 Travie가 내 손에 들어왔다. 횟수로 2년 전인가? 트레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3번씩이나 글이 실리는 행운이 있었다. 새로운 꿈을 꾸면서 조심스러워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조금씩 내 꿈을 향해 나간다. 6월 한달, 내게 무척이나 기분 좋은 한 달이 될 것 같다. 아~ 또 가고 싶다. 하와이!!! 곧 시작될 하와이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 트레비에 실린 글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ㅎㅎ
[대한항공 skynews] 나만의 특별한 여행(프라하 여행 에피소드) 유럽으로의 첫 여행, 누구나 파리의 에펠탑이나 로마의 트레비 분수, 스위스의 융프라우 등을 꿈꾸기 마련이지만 나는 남들과 다른, 나만의 여행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2006년 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던 동유럽을 선택하고 여정에 올랐다. 너무 늦은 시간에 첫 목적지인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동생과 나는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탈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공항 앞 택시 안내소에서 깔끔하게 유니폼을 차려 입은 아저씨의 택시를 타고 무사히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유럽에서는 잘못하면 아주 고약한 택시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너무나 많이 접한지라 잠시 긴장했지만 따뜻하게 웃으며 친절히 대해준 기사 아저씨 덕분에 긴장을 풀고 여행에 임할 수 있었다. 그런데 1주일 정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종착지인 프라하로 ..
[트래비] 여행에 빠지는 진짜 이유(비엔나 여행기) 파리를 다녀오니 내게 선물이 도착해 있다. 내 글이 또 다시 실려있었다. [원문] travie 홈피 → 트레비스트 → 에세이 1889번 ▣ 비엔나(Vienna)하면 생각나는 것... 음악, 건축, 문화, 커피, 소세지.... 그리고 Kiss... 도시자체가 박물관이라는 말, 너무 식상하다고 생각했었다. 단순한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비엔나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넓은 박물관' 이었다. 적어도 내가 본 최대의 박물관. 이 거대한 박물관에서 과거의 사람을 만나고, 오늘의 사람을 만난다. 그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하나라는 큰 깨달음도 얻는다. ▣ 이게 네 모습이야. 아무런 보호장치없이 내던져지듯 어색한 만남을 시작한다. '이것이 지금 네 모습이야' 내가 미처 알지 못할까봐 내 모습을 보여준다..
[트래비] 발길만 닿으면 모두 길이 된다(몽골 여행기) 내가 쓴 글이 잡지에 실렸다. 너무나 감격적이고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기에 더욱 큰 기쁨을 주는, 적어도 나에게는 역사적인 일이다. [원문] http://www.travie.com/traviest/week_view.asp?idx=274 ▶ 몽골을 아시나요? 대한민국의 국경을 넘어 갈 수 있는 나라로는 그리 멀지 않은 곳, 3시간여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는 곳, 몽골리아(Monglia)이다. 하지만 '가깝다'라는 느낌 보다 '익숙하다'라는 느낌이 먼저 와 닿는 것은 왜일까? 똑같지 않지만 낳설지 않은... 단지 몽골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만 알았던 나인데 늘 곁에 있어왔던 것처럼 편안하고 익숙함이 느껴진다. 몽골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칭기스칸을 넘어 드디어 광할한 대지에 발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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